[오민혜 기자] 클라라 민낯이 화제다.
7월25일 배우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 인정할 텐데 안 했다는 고백, 인정할 수도 없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차 안에서 안전띠를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후드집업을 뒤집어쓴 그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 다른 수수한 민낯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민낯도 예쁘네" "클라라 섹시한 모습 말고도 청순한 모습이 더 예쁘다" "클라라 민낯, 화장 안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신시아 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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