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8월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이때 휴가를 떠나기 전 옷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야외 활동에도 보기 좋은 바디를 유지하려면 뷰티 아이템을 잘 챙겨가는 것이 좋다.
미리 바르고 가면 블링블링한 네일부터 드라이 샴푸, 젤 아이라이너까지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피부를 관리해주는 아이템까지 있으니 여행 가기 전 아래 뷰티 신상들을 눈여겨보자.
▶ 오르비스, 새로운 네일 컬러 출시
오르비스가 여름 날씨로 지친 기분을 산뜻하게 업 시켜줄 새로운 네일 컬러를 제안한다. 마린 리조트, 로얄 베이지, 트윙클 파티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을 갖고 있다. 여기에 볼륨감과 선명한 광택이 마치 젤 네일을 받은 것처럼 입체감 있게 연출해 준다.
마린 리조트는 바다를 머금은 듯한 블루 컬러와 실버 펄의 조화로 청량감 넘치는 손톱을 연출해 준다. 선명하고 화려한 컬러로 네일 아트에 포인트를 주거나 페디큐어로 활용할 수 있어 올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로얄 베이지는 붉은 빛의 미세한 펄이 함유된 은은한 베이지 컬러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해 준다. 내추럴한 톤이라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오피스룩에도 제격이다.
트윙클 파티는 투명한 핑크 베이스에 레인보우 펄이 반짝이는 사랑스러운 컬러로 프렌치 네일의 베이스 컬러로 제격이다. 귀엽고 로맨틱한 손톱을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끄는 컬러기도 하다.
▶ 쏘윗에티튜드, 드라이샴푸 론칭 눈길
향수 브랜드 쏘윗에티튜드가 7월 말 드라이샴푸를 론칭한다. 자체 전문가의 광범위한 리서치와 테스트를 거쳐서 탄생한 쏘윗에티튜드의 드라이샴푸는 기존 드라이샴푸 잔여물이 남는 점을 개선하였다.
또한 드라이샴푸 기능에 향기로운 향을 추가해 머리 냄새도 잡고, 기분도 좋아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드라이샴푸는 지성 두피는 물론이고 장시간 머리를 감지 못하는 직장인 학생에게도 필수적인 제품이다.
쏘윗에티튜드의 드라이샴푸는 총 4가지 종류로 러블리는 프로럴향과 프룻향을 간직하고 있고 패뷸러스는 프레시한 향을 글래머러스는 관능적이지만 달콤한 향을 연출할 수 있다. 바바 볼륨은 드라이샴푸 기능 외에도 볼륨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머리 숱이 적거나 컬링이 있는 헤어에 적합하다.
드라이샴푸 용량은 150ml로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며 그 중 러블리와 바바 볼륨은 50ml의 휴대용 사이즈도 판매한다. 50ml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쏘윗에티튜드의 드라이샴푸는 7월 말 전국 드럭스토어에서 판매한다.
▶ 코스메 데코르테, AQMW 래스팅 젤 아이라이너 출시
코스메 데코르테가 펜슬과 젤, 리퀴드 라이너의 장점을 단 하나에 모은 AQMW 래스팅 젤 아이라이너를 선보인다. AQMW 래스팅 젤 아이라이너는 아이라이너 사용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번짐 현상을 완벽하게 잡아내 특별한 테크닉없이도 간편하게 깔끔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젤 아이라이너의 생생하고 선명한 컬러감과 번짐없고 지속력강한 리퀴드 라이너의 장점까지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힘의 강약 조절이 용이해 메이크업이 서툰 초보자도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속눈썹의 빈 곳을 빈틈없이 메워줘 눈동자를 깊고 선명하게 연출해준다.
깊고 선명한 컬러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딥 블랙,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다크 브라운, 패셔너블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와인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AQMW 래스팅 젤 아이라이너는 오는 8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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