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유비크와 콜라보레이션한 ‘1600 벤자민’을 한국에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뉴발란스와 유비크의 최초 협력작업이라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뉴발란스의 클래식 상품라인에서 가장 프리미엄이면서 출시 이후 한번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적 없는 1600 스타일이기 때문.
‘1600 벤자민’은 뉴발라스 디자이너 카이 마르쿠셀리와 유비크의 폴리가 참여해 탄생됐다. 미국 국기를 상징하는 레드, 화이트, 블루가 사용됐으며 빛 바랜 듯한 가죽 디테일이 포인트이다. 여기에 미국 국기에서 영감 받은 별 무늬가 브랜드 로고를 중심으로 새겨져 더욱 특별하다.
뉴발란스는 ‘1600 벤자민’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단독 발매 매장인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8월9일 파티를 개최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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