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이종석 일기장이 115만 원에 낙찰됐다.
7월26일 SBS와 옥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TV SBS '스타애장품 자선경매' 측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자선 경매 행사에서 이종석의 일기장이 115만 5천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SBS 측은 "드라마가 끝나기 전 배우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급히 3차 경매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배우들도 좋은 의미의 행사인 만큼 제안을 선뜻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극 중 이종석이 이보영에 건넸던 곰 인형은 400만 5천 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 일기장 경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일기장 정말 비싸게 팔렸네" "역시 요즘 이종석이 대세인 듯" "이종석 일기장 115만 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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