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연기에 대한 열정 하나로 쉴 새 없이 달려가고 있는 조윤희가 꽃처럼 아름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조윤희는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tvN 드라마 ‘나인’을 비롯해 최근 방영중인 MBC 드라마 ‘스캔들’에서 연달아 보여준 긍정적이고 밝은 캐릭터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조윤희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플라워패턴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든 청초한 모습으로 화사하지만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한편 요정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드레스에 망사 스커트로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고 있다.
조윤희는 촬영 내내 여성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 모델 못지않은 능숙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털털한 성격과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또한 화보 촬영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평소 그의 성격이 드러나는 솔직한 대답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그 어느 때보다 30대를 맞이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조윤희의 기분 좋은 인터뷰와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난 화보는 에스콰이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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