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햇빛 속에 있는 자외선은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지만 지나치면 해가 될 수도 있다.
자외선을 많이 쬐게 되면 화상, 피부 노화 및 피부암이 생길 수 있으며 주근깨나 기미 등이 악화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선크림을 발라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이제부터 365일 내내 필요한 자외선자단제의 올바른 상식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 자외선차단제, 흐린 날에도 덧발라야 할까? YES
자외선은 살균이나 비타민D 합성과 같이 이로운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화상이나 피부노화, 심지어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외선은 해가 쨍쨍한 날 뿐 아니라 흐린 날에도 존재하며 유리창으로 막을 수 없기에 실내, 그늘에서도 안전하지 않다.
그러므로 야외에 나갈 때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흐린 날 집 안에만 있더라도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 해 주는 것이 좋다.
◇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는 좋지 않다? NO
올바르지 않은 자외선차단제상식이 몇 가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면 햇볕을 오래 받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상식이 아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사용하면 모든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하루에 한번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선크림을 여러 번 덧발라 주어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권장량의 50%만 바르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외선차단지수 효과의 50%만 얻고 있는 셈이다. 자외선차단제는 집 밖으로 나서기 30분전에 넉넉하게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양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에도 3~4시간에는 한 번씩 사용하도록 하며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2~3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를 해주는 것이 좋고 물놀이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도 수시로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를 통해 자외선을 보다 꼼꼼하게 차단하자.
◇ 선크림에 쓰여 있는 SPF/PA지수, 꼭 따져보고 선크림을 구입해야 할까? YES
SPF는 자외선 중 화상과 피부암을 일으키는 자외선B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므로 SPF지수가 높을수록 차단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PA는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A에 대한 자외선차단지수인데 ‘+’, ‘++’, ‘++’ 로 표기할 수 있으며 ‘+’가 많을수록 효과가 높다.
또한 자외선차단지수는 차단하는 빛의 세기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지수가 높다고 해서 장시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는 매우 중요하다.
◇ 자외선차단지수는 무조건 높은 것이 좋다? NO
선크림추천을 받을 때 자외선차단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무조건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추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 또한 올바르지 않은 자외선차단제상식이다.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에 대한 자극 또한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일상생활에 사용할 때 차단지수가 30을 넘지 않는 제품이 무난하다.
화장품에 들어있는 피부에 유해한 성분인 벤조페논, 파라벤, 탤크, 동물성원료, 인공색소 등은 약한 자외선에도 민감하게 반응 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외선차단제 부작용으로 심하면 얼굴이 붓거나 선크림 여드름 부작용이 올라올 뿐 만 아니라 가려운 증상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구입 시 성분을 꼼꼼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사용 시에는 자외선차단제유통기한, 선크림유통기한이 1년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민감성피부의 경우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근 천연 자외선차단제로 사랑 받고 있는 TS 워터선젤은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인 파라벤, 벤조페논, 동물성원료, 인공색소를 무첨가한 천연 자외선차단제로서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기능을 한 번에 충족시켜주므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젤 타입 제품으로 백탁현상이 없으며 수분감과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SPF30, PA++로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자외선차단지수를 갖고 있다.
여름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색 변화, 피부 간지러움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다. 시중에는 자외선차단 옷부터 자외선차단제 스프레이, 천연 자외선차단제, 남자 자외선차단제, 자외선 차단마스크, 선크림 스프레이, 겟잇뷰티 선크림 등 다양한 선크림이 있다.
자외선 노출로 인한 증상이 생기기전에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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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많이 쬐게 되면 화상, 피부 노화 및 피부암이 생길 수 있으며 주근깨나 기미 등이 악화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선크림을 발라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이제부터 365일 내내 필요한 자외선자단제의 올바른 상식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 자외선차단제, 흐린 날에도 덧발라야 할까? YES
자외선은 살균이나 비타민D 합성과 같이 이로운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화상이나 피부노화, 심지어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외선은 해가 쨍쨍한 날 뿐 아니라 흐린 날에도 존재하며 유리창으로 막을 수 없기에 실내, 그늘에서도 안전하지 않다.
그러므로 야외에 나갈 때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흐린 날 집 안에만 있더라도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 해 주는 것이 좋다.
◇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는 좋지 않다? NO
올바르지 않은 자외선차단제상식이 몇 가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면 햇볕을 오래 받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상식이 아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사용하면 모든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하루에 한번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선크림을 여러 번 덧발라 주어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권장량의 50%만 바르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외선차단지수 효과의 50%만 얻고 있는 셈이다. 자외선차단제는 집 밖으로 나서기 30분전에 넉넉하게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양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에도 3~4시간에는 한 번씩 사용하도록 하며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2~3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를 해주는 것이 좋고 물놀이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도 수시로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를 통해 자외선을 보다 꼼꼼하게 차단하자.
◇ 선크림에 쓰여 있는 SPF/PA지수, 꼭 따져보고 선크림을 구입해야 할까? YES
SPF는 자외선 중 화상과 피부암을 일으키는 자외선B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므로 SPF지수가 높을수록 차단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PA는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A에 대한 자외선차단지수인데 ‘+’, ‘++’, ‘++’ 로 표기할 수 있으며 ‘+’가 많을수록 효과가 높다.
또한 자외선차단지수는 차단하는 빛의 세기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지수가 높다고 해서 장시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는 매우 중요하다.
◇ 자외선차단지수는 무조건 높은 것이 좋다? NO
선크림추천을 받을 때 자외선차단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무조건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추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 또한 올바르지 않은 자외선차단제상식이다.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에 대한 자극 또한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일상생활에 사용할 때 차단지수가 30을 넘지 않는 제품이 무난하다.
화장품에 들어있는 피부에 유해한 성분인 벤조페논, 파라벤, 탤크, 동물성원료, 인공색소 등은 약한 자외선에도 민감하게 반응 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외선차단제 부작용으로 심하면 얼굴이 붓거나 선크림 여드름 부작용이 올라올 뿐 만 아니라 가려운 증상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구입 시 성분을 꼼꼼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사용 시에는 자외선차단제유통기한, 선크림유통기한이 1년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민감성피부의 경우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근 천연 자외선차단제로 사랑 받고 있는 TS 워터선젤은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인 파라벤, 벤조페논, 동물성원료, 인공색소를 무첨가한 천연 자외선차단제로서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기능을 한 번에 충족시켜주므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젤 타입 제품으로 백탁현상이 없으며 수분감과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SPF30, PA++로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자외선차단지수를 갖고 있다.
여름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색 변화, 피부 간지러움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다. 시중에는 자외선차단 옷부터 자외선차단제 스프레이, 천연 자외선차단제, 남자 자외선차단제, 자외선 차단마스크, 선크림 스프레이, 겟잇뷰티 선크림 등 다양한 선크림이 있다.
자외선 노출로 인한 증상이 생기기전에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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