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최정원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제작진 측은 최정원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여유롭게 남자 동료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스와 주위를 압도하는 고혹적인 섹시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제작진은 "조금 전까지 밝은 얼굴이었던 최정원이 카메라가 돌아가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웃음기를 싹 지워낸 듯한 무심한 표정을 짓는 게 놀랍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원은 '그녀의 신화'에서 역경을 딛고 명품가방 제작에 도전,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는 주인공 정수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은 8월5일 오후 9시50분. (사진제공: 뉴스링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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