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주원 에이핑크앓이가 화제다.
7월28일 밤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2013 바캉스 연구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은 "오늘 바캉스인데 남자들끼리만 가냐"고 했고 연구소장으로 나선 이수근은 "여성 연구원을 초빙했고 그 연구원께서 동료 친구분들 4명도 모시고 왔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원하는 여성연구원을 묻는 질문에 주원은 에이핑크를 외치며 '에이핑크 앓이' 중인 모습을 보였다. 주원에 이어 차태현도 "에이핑크 좋아"라며 '에이핑크 앓이'에 동참했다.
반면 또 다른 '1박2일' 멤버 김종민은 주원과 차태현의 '에이핑크 앓이'에도 불구하고 미쓰에이 수지를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보였다.
주원 에이핑크앓이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의 '1박2일' 출연을 기대한다", "주원 에이핑크앓이,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든 에이핑크", "주원 에이핑크앓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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