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학교,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방학을 맞아 자연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센터폴은 상반기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YMCA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 청소년 대상 공익사업을 후원하거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특히 8월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하는 ‘2013 평창 아웃도어 페스티벌’에 스폰서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 및 가족중심의 야외활동 특성화 축제로 당일 참가형 또는 숙박형 참가가 가능하다.
현장에서 센터폴 오토캠핑 체험을 비롯 짚라인, 스포츠 클라이밍, 챌린지로프코스, 열기구, 승마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센터폴 윤재익 총괄이사는 “아웃도어 활동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적이고도 활력있는 문화”라며 “센터폴은 건전한 청소년 아웃도어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캠페인을 기획,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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