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이동욱이 남 다른 비율을 뽐내며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6월27일 종영한 KBS2TV 드라마 ‘천명’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동욱은 화보 촬영을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지금까지 단정한 댄디남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이날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는 활동성이 좋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와 블루 데님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흰색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깔끔함을 더했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크 그린 색상의 가죽 백팩은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편안함까지 특유의 댄디함으로 연출되는 그의 스타일링이 돋보인 공항패션이라는 평이다. (사진제공: 루이까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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