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유리 오빠 공개가 화제다.
7월29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일본에 있는 자신의 가족과 본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오빠인 후지타 노리아키를 소개했다. 사유리의 오빠는 모델 출신으로 잘생긴 외모에 훤칠한 키,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랜만에 집에 온 동생과 가족들을 위해 '대한민국'이라는 글귀가 적힌 앞치마를 두르고 손수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유리는 "내가 10년 전쯤 서울 동대문인가 남대문 시장에서 샀다. 오빠가 잘 쓰는 것 같다"라며 "내가 화나면(오빠에게) 한국어로 욕한다. 그러면 오빠는 한국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듣고서 웃기만 한다. 그때 정말 기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오빠 공개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오빠 공개, 진짜 훈남이다", "사유리 오빠 모델 출신이라니 신기하다", "사유리 오빠 공개,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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