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K2스쿨핑’을 시행했다.
‘K2스쿨핑’은 K2가 실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된 청소년을 비롯해 지역 사회 청소년에게 레저문화를 체험할 기회 제공을 위한 활동이다.
이에 K2는 지난 6월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운영 협약식을 가진 후 첫걸음으로 지난 7월19일 스쿨핑을 시작으로 7월22일부터 28일까지 총 10회의 스쿨핑을 시행한 것이다. K2는 8월에도 ‘K2스쿨핑’을 총 15회 개최하는 것은 물론 연말까지 100회 즉 4천 여명의 청소년과 함께할 계획이다.
스쿨핑은 청소년과 K2 사내 봉사단 ‘오렌지 재능기부단’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오렌지 재능기부단’은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기본적인 텐트 설치 및 철거, 캠핑 장비 사용법을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체험해 긍정적인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한다.
‘오렌지 재능기부단’의 K2용품기획팀 천우용 주임은 “첫 만남에서 말수가 적었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자 점점 마음을 열게 됐다. 앞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쿨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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