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수트로도 가려지지 않는 명품 근육에 여성팬들 ‘황홀’

입력 2013-07-30 11:22  


[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고수가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고수는 심플한 블랙 베스트 수트와 소매를 접어 올린 그레이 셔츠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간 숨겨 두었던 팔 근육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옷을 입었어도 숨길 수 없는 탄탄한 근육의 자태는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여기에 고수는 댄디함을 더하는 블랙 시계와 갈색 벨트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수트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눈빛에 녹아버릴 것 같아요”, “고비드상답게 근육도 조각이네”, “세상을 다가진 남자”, “조각미남의 원조 고수 답다”, “저렇게 수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 “팔에 힘줄 대박”, “고수 헐크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등장인물들의 열연과 본격적인 갈등 전개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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