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재단은 한국교원대학교와 매년 여름방학마다 교육문화축제를 열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 예비교원,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협약은 창의 인성과 진로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온드림스쿨 방학프로그램 운영 협력, 교원대 창의인성 교육프로그랩 보급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2013 교육문화축제'를 오는 12일부터 1주일간 한국교원대 캠퍼스에서 연다.
축제에는 전국 농산어촌 지역과 교육복지투자 우선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100개 학교 학생 1,5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동아리활동 발표, 진로특강, 온드림스쿨 심화교실 참여, 명사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한국교원대의 협력으로 교원대 재학생 100여 명이 참가학생들의 선생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2007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개인 출연으로 설립했다. 2012년부터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생 대상 특기적성교육,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육성 및 장학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 지원 등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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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 예비교원,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협약은 창의 인성과 진로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온드림스쿨 방학프로그램 운영 협력, 교원대 창의인성 교육프로그랩 보급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2013 교육문화축제'를 오는 12일부터 1주일간 한국교원대 캠퍼스에서 연다.
축제에는 전국 농산어촌 지역과 교육복지투자 우선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100개 학교 학생 1,5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동아리활동 발표, 진로특강, 온드림스쿨 심화교실 참여, 명사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한국교원대의 협력으로 교원대 재학생 100여 명이 참가학생들의 선생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2007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개인 출연으로 설립했다. 2012년부터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생 대상 특기적성교육,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육성 및 장학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 지원 등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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