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폭풍질투, '도수코4' 도전자 향해 "그 다리를 내가…"

입력 2013-07-30 20:06  


[김민선 기자] 이효리 폭풍질투 모습이 화제다.

7월30일 온스타일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이하 도수코4)’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15초 가량 되는 영상에는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이효리가 도전자를 향해 폭풍질투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은 그는 다른 심사위원들과 도전자들의 미션 결과를 심사하던 중 그들의 끼와 훌륭한 신체 조건에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이효리는 “몸매가 정말 부럽더라고요. 저런 얼굴과 몸매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이라고 말끝을 흐리다 “저 다리를 내가 가졌으면”이라고 외쳐 ‘도수코4’ 도전자들의 모습이 어떨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효리뿐 아니라 독설 심사평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조선희 역시 한 도전자를 향해 “‘도수코4’에서 떨어지면 내가 데려다가 키워보고 싶다”라고 극찬을 쏟아내 더욱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효리 폭풍질투에 네티즌들은 “난 다시 태어나면 이효리로 태어나고 싶은데?”, “이효리 폭풍질투? 부족한 게 뭐가 있다고…”, “이효리 폭풍질투, 뭔가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떤 모델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었을지는 8월1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수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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