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교복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혜리는 7월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래간만에 교복 입어서 찰칵찰칵! 포켓포토로 신나게 사진 뽑는 중. 완전 신기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체크 패턴과 타이가 돋보이는 교복을 입고 깜찍하고 풋풋한 매력의 여고생으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는 포켓포토를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마 전 가수 토니안이 여자 친구인 혜리를 이상형으로 꼽아 이슈가 된 만큼 그의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토니는 7월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이상형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연인 혜리를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토니안이 이상형으로 꼽을 만하다”, “풋풋한 매력이 여고생 같다”, “딱 봐도 어려 보여”, “나이차이 문제 없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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