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구릿빛 피부가 좋다? "자외선 차단이 먼저~"

입력 2013-07-31 10:03   수정 2015-09-21 18:08

[전혜정 기자]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바다와 계곡 산으로 휴가를 떠나는 인파가 크게 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과 과도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하기에 휴가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다. 나아가 적극적으로 선탠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여름철 구릿빛 피부는 건강미의 상징일 뿐 아니라 섹시한 느낌까지 주기 때문에 인공선탠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과 달리 선탠을 할 때 피할 수 없는 자외선은 피부에 가장 큰 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여름은 뜨거운 햇살과 높은 기온만큼 연중 자외선 지수도 가장 높은 계절이다. 이때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가 많이 상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밖에 30분 정도만 서 있어도 얼굴이 붉어지고 반점 같은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선탠을 한다면 첫날에는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를 피하고 선크림을 충분히 바른 후 30분 이내로 끝낸다. 이튿날에도 시간을 조절하여 서서히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도록 해야 한다.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 피부가 오랫동안 노출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피부의 노화현상이 빨라진다. 피부에 강한 햇볕과 자외선은 가장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심하면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기미와 주근깨는 주로 눈 주위를 중심으로 광대뼈, 관자놀이, 턱 선에도 나타난다.

기미와 주근깨는 피부 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으로 인해 증가하면서 우리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다. 처음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색소가 번지는 것은 물론 점차 진해지기 쉬워 초기에 적절하고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외출 30분 전에는 SPF30 이상의 제품을 꼼꼼히 바르고 야외 활동 중에도 3시간에 한번 씩 덧발라주고 모자나 양산을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한다. 선크림에는 보통 SPF 지수와 PA 지수가 표기가 되어있다. SPF 지수는 자외선 중 중파장 자외선(UVB)을, PA 지수는 장파장 자외선(UVA)을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태전약품에서는 자외선차단은 물론 주름개선과 미백에도 효과가 높은 'ONK 데일리 프로텍터 선로션'을 공급하고 있다.  'ONK 데일리 프로텍터 선로션'은 땀과 피지에 강한 아웃도어용 마일드 선로션으로 인공색소, 동물유래원료, 광물성 오일, 벤조페논탤크가 포함되지 않은 이른바 5무첨가 화장품으로 산뜻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피부에 균일하게 도포되어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자랑한다. 'ONK 데일리 프로텍터 선로션'은 오엔케이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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