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신화' 사전 공개시사 이벤트, 첫 방보다 먼저 감상해볼까?

입력 2013-07-31 10:29  


[윤혜영 기자] '그녀의 신화'를 먼저 감상한다?

7월30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8월5일 안방극장 상륙을 알린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 제작 로고스필름)가 첫 방송에 앞서 30일부터 JTBC 홈페이지에 1회 풀버전을 무료 공개하는 사전 공개시사 이벤트를 펼친다.

30일 제작발표회에서 스크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그녀의 신화' 1회는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인 정수(최정원)와 경희(손은서)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담은 60분 분량의 드라마.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뒤 외삼촌 집에 얹혀 살게 된 어린 정수가 겪는 운명과도 같은 시련이 시종 가슴 아프게 다가와 눈시울을 적시게 한다.

공개 시사회에서 정수의 아역을 맡은 김수현과 경희의 아역인 신수연의 연기가 성인연기자를 뺨칠 만큼 자연스럽다는 평과 함께 드라마 흐름의 리얼리티를 생생하게 살려낸 이승렬 감독의 연출 솜씨가 곳곳에서 빛을 발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극의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손에 잡힐 듯 리얼하게 그려낸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묘사는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였다는 평도 잇따랐다.

한편 8월5일까지 '그녀의 신화' 홈페이지에서 드라마 1회를 무료 시청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에 드라마 감상평을 남기는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9일 JTBC '그녀의 신화' 시청자게시판에 발표된다. (사진제공: JTBC, 뉴스링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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