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유아인 민낯에 이목이 쏠렸다.
7월24일 방송된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은 사우나 직후 로션만 바른 상태인 민낯으로 등장했다.
이날 편안한 복장으로 나타난 유아인은 "저번에도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이게(카메라가) 있는 걸 깜빡했다"며 "지금 사우나에서 2시간동안 지지고 왔다"고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유아인은 민낯에도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모자에 눌린 젖은 머리카락을 헝클어트리는 등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인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민낯이 나보다 예쁘다" "유아인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유아인 민낯, 아기 피부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 주연의 '깡철이'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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