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옥션 경매를 통해 400만원에 낙찰된 비비랜드의 하트베어가 브랜드 홈페이지를 비롯해 방송소품대기몰 인티비아이템, 자선경매를 진행했던 옥션을 통해 판매된다.
비비랜드의 하트베어는 경쟁자 없는 수목극 왕좌를 거뜬히 유지하며 종형 1회를 앞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등장했다. 드라마 소품으로 활용된 곰인형은 옥션에서 열린 자선경매에서 무려 400만원에 낙찰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연하남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종석은 극 중 “짱변 잘했어”라는 대사를 인형에 녹음시켰고 이를 전달받은 장혜성 역의 이보영은 응원의 메시지를 들으며 박수하를 향한 그리움을 달랬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등장한 하트베어는 방송소품대기몰 인티비아이템을 운영하는 핫아이템을 통해 드라마에 노출됐다.
(사진출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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