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아이, 일본 이어 태국 진출 '글로벌 한류 아이돌로 부상하나'

입력 2013-08-02 19:22   수정 2013-08-02 19:22


[윤혜영 기자] 그룹 슈아이(인석, 창현, 형준, 민호, 진석)가 8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태국에서 프로모션, 이벤트 및 콘서트를 가지며 글로벌 한류 아이돌로 급부상할 계획이다.

슈아이는 8일 태국으로 출국해 'The Nine' 프로그램 2주년 이벤트 행사, 9일 'KAN PAK', 'SenTangBanteung', 'Sat Zone' 등의 매체 인터뷰, 10일 태국 7번 방송 '7see concert'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슈아이는 2010년 11월 태국에서만 발표된 곡 '만지고 싶어'와 데뷔곡 'Bomb Bomb Bomb'으로 활동하며 태국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고, 약 3년 만에 국내 첫 미니앨범 '기죽지마'로 또 다시 태국활동에 나선 것.

특히 슈아이는 7월10일, 총 9곡이 수록된 국내 첫 미니앨범 '기죽지마'를 발표 후 한국 활동 뿐만 아니라 일본 쇼케이스 및 이벤트 행사를 가졌으며,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종합 데일리 차트 1위, K-POP 주간 종합 차트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8일에는 태국까지 진출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슈아이의 멤버 창현은 7월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린 사진이 '서태지 닮은꼴'로 큰 이슈를 모았으며, 슈아이 연관검색어에는 '서태지'가, 서태지 연관검색어에는 '슈아이', '슈아이 창현'이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슈아이는 국내 첫 미니앨범 '기죽지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예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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