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스와치가 8월2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스와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최초의 ‘아이스 듄’ 콘셉트 매장으로서 아티스틱하고 독창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는 실제 시계 4천개 이상을 연결하여 만든 네 개의 대형 샹들리에를 비롯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8월2일부터 8월14일까지 첫 2주 동안은 스와치가 30년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한 ‘더 스와치 아트 콜렉션(The SWATCH Art Collection)’ 팝업 전시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팝업 전시는 1985년 키키 피카소를 시작으로 백남준, 샘 프란시스, 애니 레보비츠, 페드로 알모도바르 등과 콜라보레이션 한 작품 50여 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스와치 대형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발판 삼아 한국에서 스와치의 크리에이티브 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스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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