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로 인해 번들거리는 얼굴, 올바른 세안과 수분공급이 정답!

입력 2013-08-05 09:25  


[뷰티팀] 피지가 많이 분비되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사람들이 땀을 흘리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고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땀을 흘린 후 실내에서 땀을 식히기 위해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쐬면 오히려 피부가 가지고 있던 수분까지 함께 증발되며 피부 당김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 피부당김은 피부가 건조해졌다는 신호이므로 무더운 여름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손수건으로 닦아준 후 최대한 직접적으로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쐬지 않으면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또한 여름에는 화장이 잘 뜨고 피부가 쉽게 번들거린다. 이는 땀은 물론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증가한 피지와도 연관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피지분비량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 여름철 늘어난 피지제거, 피지분비량 줄이는 피부 좋아지는 습관

알코올이나 지방, 당분, 카페인은 피지선을 자극해 체내 피지분비량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여름에는 술이나 담배, 튀김, 케이크, 초콜릿, 밀가루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 또한 피지분비량을 조절하기 위해 비타민B군이 많이 들어 있는 버섯이나 양배추, 시금치, 해초류를 많이 섭취하면 피지분비량 조절과 피지제거에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잠자는 동안에도 피지가 많이 분비되므로 세안 시에는 여드름폼클렌징이나 피지제거폼클렌징, 각질제거폼클렌징 등으로 피지제거, 각질제거, 블랙헤드제거를 해야 한다. 피부 속 피지제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지가 오염 물질과 뭉치면서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름에는 얼굴에 직접 닿는 타올이나 베개를 적어도 3~4일에 한 번은 세탁하고 메이크업용 퍼프는 세척한 후 눅눅한 상태에 방치할 경우 세균 번식이 염려되므로 완전히 건조시켜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여름철 선크림이나 선케어를 사용한 후에도 세안을 깨끗이 해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 남게 되면 모공 막힘으로 인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 말끔한 세안을 위해서는 올바른 세안법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많아진 피지제거를 위해서 피지 녹이는 법이나 피지 짜기, 피지 없애는 법, 블랙헤드제거방법으로 각질제거기, 각질제거제, 블랙헤드제거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무리하고 과도한 피지제거, 각질제거, 블랙헤드제거법은 오히려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와 모공에 자극을 주지 않는 올바른 세안법이나 여드름 세안법을 활용해야 한다.

RS피지제거타올인 훼이스타올은 천연 극세사타올로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여드름피지제거, 얼굴각질제거제, 블랙헤드제거기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안도구이다. 훼이스타올의 미세한 섬유가 모공 속의 피지와 각질,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를 말끔히 제거해 피부트러블을 예방해준다.

올바른 세안법을 통해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피지제거, 각질제거, 블랙헤드제거를 했다면 세안 후에는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키기 위해 수분공급과 보습에 좋은 RS미스트를 사용하면 된다. 안개미스트형태의 RS수분미스트는 미세한 수분입자들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저녁세안 후 사용하면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고 메이크업 클렌징으로 열린 모공을 닫아주는 효과가 있다.

여름철에는 피지제거 폼클렌징이나 블랙헤드제거화장품, 각질제거팩 등을 활용하면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세안법과 함께 피부트러블의 주요 원인인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보다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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