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배우 정준호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충남 1호 서약자로 선정됐다.
8월1일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충남경찰 홍보대사인 정준호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충남 1호 서약자로 선정하고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정준호는 "교통안전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지켜지는 만큼 많은 도민들이 서약에 참여하고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착한운전을 생활화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15개 경찰서도 각계 유명인사들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1호 서약자로 선정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야구선수 김태균, 천안서북경찰서는 마라토너 이봉주, 아산경찰서는 42년 모범운전자 김윤배(72), 공주경찰서는 운전면허 소지자 중 지역 최고령 박기준(100) 씨를 1호 서약자로 각각 선정했다. (사진출처: 충남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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