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첫 사랑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프엑스가 온·오프라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7월29일 공개한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등 8개 음악 사이트 주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정규 2집 'Pink Tape'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주간 차트 정상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해 가요계에 불고 있는 에프엑스 돌풍을 알렸다.
특히 에프엑스의 음반 주간 차트 1위는 통상적으로 남자 아이돌 그룹이 강세인 음반 차트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차지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뜨거운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것.
'첫 사랑니'는 에스닉한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안무의 완성도를 높여 '럼펌펌펌 댄스' '손뼉치기 놀이(쎄쎄쎄)'를 응용한 동작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첫 사랑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승승장구 중이다.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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