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쿠아의 뮤즈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시즌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파니가 특유의 매력 넘치는 눈웃음을 비롯해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표정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전문 모델 못지않은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톤다운 된 컬러의 재킷과 아우터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에는 티파니의 애견 ‘프린스’가 함께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티파니는 지치고 힘든 촬영 중간 중간 꼬리를 흔들며 안기는 ‘프린스’의 애교 덕분에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그녀만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었다는 후문.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쿠아는 최근 영페미닌을 제안하는 여성캐주얼로 재정비를 마치고 뮤즈 티파니와 함께 도약에 나설 전망이다. (사진제공: 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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