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신인 배우 공수아가 박진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8월6일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수아가 '친환경' 배우 박진희가 속해 있는 코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얼짱으로 알려진 공수아는 "이제는 더 넓은 방송과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싶다"는 말로 소감을 말했다.
이에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환경 배우 박진희의 뒤를 이어 성장해나갈 차세대 주자로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패션계 스타 공수아을 선택하고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연기 잘하는 배우로 키울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아는 올해 하반기 드라마와 영화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