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클라라 노을이 함께 찍은 사진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8월5일 탤런트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짱 좋아하는 노을 오빠들과 한컷. 저는 오빠들 신곡 '눈물이 흐른다'를 음원 공개되기 전에 먼저 들었어요. 진짜진짜 넘 좋아! 잠시 후 12시에 공개된다니깐 꼭 들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노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브이포즈를 한 채 입술을 내밀고 노을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해당 사진은 평소 노을의 팬이었던 클라라가 촬영 중 우연히 OST를 녹음 중이던 노을과 만나 기념으로 촬영을 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클라라 노을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노을, 둘다 좋겠다", "클라라 노을, 팬끼리 사진 찍을 수 있는 연예인들 부럽다", "남성팬들 부러워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여신 정이'의 OST Part.2 '눈물이 흐른다'를 부른 노을은 7월 일본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OST에 참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클라라 트위터, IT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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