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소이현이 환자복을 입은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8월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 촬영 중인 소이현이 쉬는 시간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환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동그란 눈매와 하얀 피부, 매력적인 입매가 돋보이며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소이현 환자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환자복 입어도 예쁘다" "'후아유'에서는 놀라는 표정 많이 보다가 이렇게 청초한 얼굴 보니까 반전매력이다" "소이현 환자복 입고도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아유'에서 소이현은 터프하고 시크한 매력의 유실물 센터 팀장 양시온 역을 맡았다. 그는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억울한 사연을 해결해 주려는 강인한 면모를 깊이 있는 눈빛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소이현의 열연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후아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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