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가 웨덱스웨딩&혼수박람회에 참가한다.
8월10일부터 11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뮈샤는 트렌디한 예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단 저렴한 것만이 최선책은 아니다. 평생을 지녀야 하는 만큼 예비부부의 취향이나 트렌드를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 세트로 구색을 맞추던 것에서 실속 있게 필요한 예물만을 준비하는 추세다.
한동안 비대해진 웨딩 링이 거품을 싹 뺐다. 미니멀리즘의 유행을 탄 것. 화려하기보다는 순수하고 우아한 느낌의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연마한 면을 둘러싸 고정시키는 베젤 세팅이나 사이드 스톤 없이 메인 다이아몬드만을 부각하는 솔리테어 스타일도 인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뮈샤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 받는 고객에게 다이아몬드 스노우 마스크팩 1ea를 증정한다. 예물 구매 시에는 뮈샤 스페셜 패션 실버주얼리 세트를 증정하고 추가 구매하는 패션 커플링을 특별가로 판매한다.
작품 보석 티아라 대여서비스도 진행한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뮈샤가 제작한 미스코리아 티아라와 자체 디자인보석 티아라를 본식 및 웨딩 촬영 시 1일 대여하는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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