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딸 공개, 아빠 칫솔을 향한 남다른 집착… "벌써 6개째"

입력 2013-08-12 14:59  


[김민선 기자] 뮤지 딸 공개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월11일 그룹 UV 멤버 뮤지(본명 이용운)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소호 자꾸 아빠 칫솔 훔쳐가, 6개째 훔쳐갔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의 딸 이소호 양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침대 위에 서서 양손에 빨대를 든 채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그는 엉뚱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머리에 큰 리본을 달고 있는 이소호 양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며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뮤지 딸 공개할 만하네. 아역배우 시켜도 될 듯”, “뮤지 딸 공개 해서 보니 뮤지가 부인을 잘 만났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뮤지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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