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마운틴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 아웃도어가 영화배우 주진모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아웃도어 업계에는 트렌디한 아이돌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새롭게 전개하는 마운틴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 아웃도어는 산악 스포츠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남성적인 주진모를 선정했다.
특히 주진모는 올 하반기에 영화 친구2와 MBC 월화드라마 ‘화투(가제)’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브랜드 홍보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살로몬 아웃도어는 8월 말 주진모의 화보 컷부터 9월에는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TV CF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살로몬은 본격적인 사업확대에 나선다. 연말까지 대리점과 백화점 등 매장 수를 50여 개까지 늘리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변화된 브랜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유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포츠아웃도어 사업부장은 “이번 F/W 시즌 살로몬 아웃도어는 완전히달라졌다. 브랜드의 강점인 풋웨어와 트레일러닝 상품에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메이저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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