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9일 서울 IFC콘레드호텔에서 우수 영업사원들에 대한 포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한 '2013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상위 25%의 실적을 달성한 우수 영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닛산은 뛰어난 실적을 올린 영업사원들을 ‘닛산 세일즈 특공대’로 위촉하고 이들에게 닛산의 골드 배지와 함께 양복, 넥타이, 구두, 필기구, 가방, 향수 및 화장품 등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물품을 전달했다. 통일된 패션과 매너교육을 통해 영업사원들로 하여금 닛산만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차별화된 느낌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한국닛산은 향후에도 이들이 최고의 영업사원으로서 품위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격려금과 최고급의 패션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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