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송중기 사심, 친오빠 삼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아 '역시~'

입력 2013-08-14 08:03   수정 2013-08-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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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남보라 송중기 사심이 화제다.

8월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 시'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는 송중기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남보라는 "친오빠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홍진경의 질문에 "송중기 오빠"라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함께 출연한 허경환을 보며 "송중기와 허경환은 비교가 안 된다"며 "허경환이 더 작아졌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 송중기 사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송중기 사심, 만인이 친오빠 삼고 싶은 사람" "옆에 항상 두고 싶다는 의미인가?" "남보라 송중기 사심, 훈훈한 남매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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