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배우 손은서의 '그녀의 신화' 본방 시청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8월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에 첫 등장한 손은서가 세트촬영 도중 본방송을 시청하며, 본인의 모니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사랑을 시청자들에게도 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정수(최정원)가 도진후(김정훈)와 공항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지고, 건강을 회복한 우도영(김혜선)을 마주쳤다. 하지만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린 우도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쳤고 은정수를 대신해 미국에 건너갔던 김서현(손은서)이 은정수를 알아보는 장면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탄탄한 구성력과 명장의 연출력이 더해져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의 신화'에서 고혹적 매력을 발산,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마친 손은서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손은서의 불꽃 튀는 연기가 얼마나 빛을 발할 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50분 JTBC를 통해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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