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기자] 15일 오후 광화문 광장 앞에서 진행된 독도 영화 '놈이 온다' 출정식에 참석한 배우 원기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놈이 온다'는 해양경찰청소속 정보 1과의 장경우, 그리고 일본극우파 동향을 살피는 국정원 실장 배서정, 국민방위대 선봉장인 강기철 이 세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일본보수극우파가 독도를 무단 점거하자 민관의 힘을 모아 합동으로 작전을 벌여 독도를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한편, 크랭크인을 겸한 이번 출정식에는 배우 원기준, 최윤슬, 이원종, 양미경, 임현식, 이화선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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