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빅토리아 결혼관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한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는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솔직하게 답했다.
중국 국적인 빅토리아는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며 “조우종 아나운서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도 좋다”는 말로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그는 이어 “배우자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해야 할까?”란 주제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며 “함께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아니냐”고 설명하기도 했다.
빅토리아 결혼관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말하는 게 똑 부러지네”, “빅토리아 결혼관, 소신이 확실한 듯”, “빅토리아 결혼관 보니 자상한 스타일 좋아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의 솔직한 입담을 엿볼 수 있는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16일 밤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