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이종석이 섹시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이종석은 8월15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탄탄한 복근과 치골근을 과시해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천 연안 부두 근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우수에 젖은 깊고 날 선 눈빛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종석은 모델 출신답게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프로섬, 프라다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2013 가을, 겨울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이종석은 화보 촬영과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전했다.
드라마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이보영의 결혼에 대해 “누나가 미리 말해주면서 9월27일이니까 시간 빼두라고 했다. 이보영은 나에게 친누나 같은 사람이다. 현장 식구들도 진짜 오누이 같다고 그랬다. 정말 누나 시집 보내는 그런 기분이 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한 영화들은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와 함께 열연한 영화 ‘관상’은 9월11일 개봉.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노브레싱’은 11월. 박보영과 함께 촬영을 시작한 영화 ‘피 끓는 청춘’은 내년 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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