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미노 아내 공개가 화제다.
8월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데프콘이 최근 결혼한 힙합그룹 프리스타일의 멤버 미노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이날 미노는 깔끔한 신혼집과 함께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미노의 아내 전소연은 밴드 니아에서 활동한 가수 출신으로, 현재 영어 선생님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전소연은 "어떤 확신이 들어 결혼했냐"는 데프콘의 질문에 "음악으로 여기까지 생존했을 정도로 열정 하나로 버틴 사람이다. 무인도에서도 나를 먹여 살릴 것 같은 믿음이 있었다"고 대답해 애정을 과시했다.
미노는 전소연의 대답에 "세상에 이런 여자가 다 있다"고 감탄하면서 신혼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미노 아내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노 아내 공개, 미노 정말 결혼 잘 한 것 같다", "데프콘, 신혼 부부 옆에 있으니 외로워 보인다", "미노 아내 공개, 미노보고 데프콘도 얼른 결혼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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