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신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큐브'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단 참가신청을 받는다. 차를 보유중인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총 150명을 선정해 제품과 공임비, 트립컴퓨터, 순정 마감재 등 100만 원대 상품과 서비스를 25만 원에 제공한다. 이후 체험단이 작성한 장착후기 중 우수작을 선정, 1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수원점 개장기념행사에도 참여 가능하다. 31일 진행할 이번 행사에는 아이나비 큐브 소개와 함께 폭스바겐 골프, 벤츠 C클래스 등에 장착한 신제품을 시연할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블랙박스, 틴팅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아이나비 큐브는 본체와 LCD화면 분리형 매립 내비게이션으로 차의 순정기능과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OEM 내비게이션 만족도가 낮은 수입차시장을 겨냥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팅크웨어는 "수입차와의 완벽한 매립 호환,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연동기능은 물론 차별화한 서비스로 매립 내비게이션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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