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사유리 김종국 사심이 화제다.
8월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방송인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강 커플 레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이 사유리에게 "런닝맨 멤버중에 하하 말고 같이 파트너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김종국을 가리키며 "정말 상큼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 계획을 묻는 하하에게 사유리는 "내년까지는 결혼하고 싶다. 남자친구는 없고 마음에 드는 사람은 김종국 씨"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 김종국 사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김종국 사심, 은근 잘 어울린다" "사유리랑 사귀면 재밌을 듯" "사유리 김종국 사심, 진짜 잘 해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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