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대표 SUV, 독일 본국에서 호평

입력 2013-08-19 14:36   수정 2013-08-19 14:36


 메르세데스-벤츠 GLK, G클래스, 다목적 특수차 유니목이 독일에서 '2013 올해의 SUV'와 '2013 올해의 오프로드차'로 선정됐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GLK는 승용 부문, G클래스는 SUV 부문, G프로페셔널은 클래식카 부문에서 각각 '2013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이어 벤츠 유니목은 특수차 부문 '2013 올해의 오프로드차'에 뽑혔다.

 한편, 이번 결과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오프로드(Off Road)의 독자 투표로 이뤄졌다. 53개 제조사, 125개 제품 대상, 13개 부문으로 투표가 이뤄졌으며, 독자 7만4,000명이 참여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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