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윤복희가 뮤지컬 '사랑해 톤즈'를 통해 국민 어머니로 등극할 예정이다.
9월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사랑해 톤즈'가 막을 올린다. 특히 윤복희의 출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해 톤즈'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암으로 별세한 故 이태석 신부의 발자취를 담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토대로 만든 뮤지컬이다. 지난해 초연한 뮤지컬 '울지마 톤즈'를 수정·보완해 다시 올리는 작품으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를 볼 수 있다는 후문.
이태석 신부의 역할에는 가수 홍경민과 플라워 고유진이 더블 캐스팅 됐으며, 이태석 신부의 어머니 역으로는 윤복희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그동안 강인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윤복희가 뮤지컬을 통해 어떤 매력을 펼치며 눈물샘을 자극할지 기대가 모와지고 있다.
한편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9월5일(목)부터 15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현재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뮤지컬 '사랑해 톤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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