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 공개, 하의실종-요염한 몸짓 '섹시'

입력 2013-08-20 22:27  


[윤혜영 기자]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로 가장 짜릿한 시간을 선사한다.

8월20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JYP Natio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미의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를 공개하며 선미의 새로운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며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미는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박진영이 13년 만에 춤,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까지 전 방위 올인한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

첫 싱글 '24시간'은 선미의 맑고 청초하면서도 오묘한 느낌이 살아있는 앨범으로, 벗겨내도 알 수 없는 양파 같은 선미의 매력이 오감을 이끈다.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으로, 곡의 시작부터 흐르는 시계초침소리가 짜릿한 초조함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처음 느껴 본 사랑의 두렵지만 빠져드는 감정이 가사에 담겨 마음을 훔치며 곡의 중반부에 흐르는 탱고리듬은 사랑에 목마른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살려낸다. 

사랑에 빠진 여자를 연기한 선미의 감각적 연기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붉은 색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맨발의 청초한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선미는 22일부터 시작될 솔로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여지는 미니멀 하면서도 모던한 의상은 핑크빛 짧은 단발헤어와 어우러져 선미의 오묘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한편, 선미의 풋풋하면서도 맑은 섹시함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선미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안무는 가사의 포인트를 살리며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으며, 2013년 여름보다 뜨거운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가수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선미의 뮤직비디오는 공식 홈페이지와 JYP Nation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출처: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조용필, 슈퍼소닉 2013 화려한 피날레 '심장을 바운스하게 만들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