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분석] 팔색조 이하늬의 내추럴 메이크업

입력 2013-08-22 08:15  


[박진진 기자] KBS 드라마 ‘상어(연출: 박찬홍, 차영훈)’를 무사히 끝낸 이하늬, 그녀는 요즘 뮤지컬 ‘시카고’에 올인 하고 있다. 휴식 시간도 갖지 않은 채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이하늬의 외모는 동양적이면서도 서구적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광대가 매력 포인트. 하얀 도화지 같은 얼굴을 가졌기에 내추럴 메이크업,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 등 어떤 화장을 해도 어울린다. 팔색조처럼 다양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뮤지컬에서 화려한 분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면 드라마 상어에서는 이와 반대로 자연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상어 제작발표회에 오른 이하늬의 고혹적인 얼굴이 기억에 남는다.

실제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고원의 고원혜 원장에게 팔색조 이하늬의 내추럴 메이크업 노하우를 물었다. 



■ 선명하고 그윽한 눈매


“이하늬는 이목구비가 또렷한 편이라 눈매를 살짝만 잡아줘도 된다. 브라운 컬러 섀도우를 이용해 음영감을 줬다”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꼼꼼히 메꿔준 다음 눈을 떴을 때 라인이 살짝 보일 정도로만 그려주고 끝을 자연스럽게 빼준다.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제일 먼저 눈두덩에 브라운 섀도우를 얇게 펴 발라 음영감을 준다.

아이라인 위에 어두운 브라운 컬러 섀도우를 얹어 브러쉬로 블랜딩시킨다. 워터 프루프 마스카라를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발라 풍성하고 길게 연출한다.

■ 은은한 혈색을 살려주는 스킨 메이크업


“이하늬의 매력은 광대다. 웃었을 때 살짝 올라오는 광대 부위를 중심으로 블러셔를 얇게 두드려 펴 발라 은은한 혈색을 살렸다다”

건강한 피부에 혈색을 살려줘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한다.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를 이용해 얼굴 전체적으로 얇게 펴 바른 다음 스펀지로 꼼꼼하게 두드려줘 밀착시킨다.

프레스드 파우더를 브러쉬를 이용해 얇게 한 번 터치한다. 그 위에 픽서&미스트를 뿌려 메이크업이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고정시킨다. 얼굴이 화사해 보이도록 핑크 블러셔를 양 볼에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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