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의 색다른 변신

입력 2013-08-22 10:15   수정 2013-08-22 10:15


[뷰티팀] 국민 첫사랑 수지가 완벽한 몸매 비율을 뽐내며 변신을 시도했다.

수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으로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21일 남성 스타일 매거진 GEEK이 공개한 수지의 화보는 평소 수지가 해보고 싶었던 자연스러운 콘셉트로 진행됐다.

직접 시안을 고르고 프로모델 못지 않은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 속 수지는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데님, 슬리브리스 톱으로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짙은 와인색 립스틱을 그라데이션해 바르고 러프한 눈썹, 짙은 네일 컬러를 매치해 이번 가을 유행을 예감하는 메이크업 룩을 연출했다.

아울러 수지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친구 같이 편안한 느낌을 원한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지의 인터뷰는 시크한 남자들을 위한 스타일 매거진 GEEK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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