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조정린 방송 복귀 소식이 화제다.
8월21일 TV조선은 "방송인 겸 기자 조정린이 연예 보도 토크쇼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의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연예인을 비롯한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조정린 외에 TV조선 문화연예부 기자 백은영, 이루라가 함께 MC를 맡는다고.
조정린은 "과거에는 내 부분에만 힘을 쏟았다면 이번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이고 취재, 섭외, 리포트 등 할 일이 많다. 그래도 프로그램 전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정린 방송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린 방송 복귀, 다시 보니 반갑다" "색달라진 조정린의 모습이 기대된다" "조정린 방송 복귀, 프로그램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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