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기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올 가을 가장 유행할 립스틱 컬러인 핑크와 코럴, 레드 립 메이크업을 한 송지효의 ‘하이드라-스무드 립 컬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지효는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에 블러셔와 립 컬러만을 달리 해 완전히 다른 느낌의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털털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준 송지효는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활용해 수줍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베네피트의 새로운 립스틱 컬렉션 ‘하이드라-스무드 립 컬러’의 버블검 핑크 컬러인 ‘에어 키스’를 입술 전체에 바른 뒤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해주는 옅은 핑크빛 블러셔 ‘단델리온’을 매치했다.
실제로 송지효는 핑크빛 포지틴트와 더불어 에달콤한 분홍색 립스틱인 ‘에어 키스’를 베스트 립스틱으로 꼽았을 만큼 이 제품에 대한 애정이 높다. 지난 7월 진행된 ‘하이드라-스무드 립 컬러’ 론칭 행사장에도 이 제품을 직접 바른 뒤 파우치에 들고 와 매일 사용하기 좋은 최고의 립스틱이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건강하고 생기 발랄한 이미지 연출을 위해서는 반짝이는 펄이 살짝 가미된 블러셔 ‘코랄리스타’를 양 볼에 바른 뒤 시어 코랄 컬러의 ‘튜티 큐티’를 함께 사용했고, 체리처럼 선명한 푸시아 레드 컬러의 립스틱 ‘데어 미’를 입술 전체에 진하게 발라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룩을 완성했다.
‘하이드라-스무드 립컬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물인 금문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이크업 컬렉션 ‘컬러...바이 베네피트(Color...by benefit)’의 립스틱 라인으로 내추럴 메이크업부터 섹시 메이크업까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풍부한 시어 망고 버터와 비타민 E가 함유된 촉촉한 포뮬라가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려 촉촉하고 화려한 입술을 연출해주며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더욱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8월20일 공식 론칭을 한 이 제품은 현재 전국 백화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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