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올해 임금교섭을 분규없이 최종 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만도에 따르면 노조는 전체 2,138명의 조합원 가운데 1,954명이 투표에 참여, 71.08%의 찬성으로 임금교섭을 타결했다. 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임금인상을 사측에 위임했다. 올해 회사는 위임에 대한 감사 특별격려금 320만 원을 포함해 730만 원과 성과급 150% 지급, 기본급 월 7만9,500원 인상과 고용안정 등을 확약했다. 만도는 1987년 노조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2008년과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장기파업을 겪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토요타 FJ크루저, 미국 단종…국내 출시는?
▶ [시승]쌍용차의 무게 중심, 뉴 코란도C
▶ 세차, 내부도 꼼꼼하게 해야
▶ 쉐보레, 스파크EV 27일 출시
만도에 따르면 노조는 전체 2,138명의 조합원 가운데 1,954명이 투표에 참여, 71.08%의 찬성으로 임금교섭을 타결했다. 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임금인상을 사측에 위임했다. 올해 회사는 위임에 대한 감사 특별격려금 320만 원을 포함해 730만 원과 성과급 150% 지급, 기본급 월 7만9,500원 인상과 고용안정 등을 확약했다. 만도는 1987년 노조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2008년과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장기파업을 겪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토요타 FJ크루저, 미국 단종…국내 출시는?
▶ [시승]쌍용차의 무게 중심, 뉴 코란도C
▶ 세차, 내부도 꼼꼼하게 해야
▶ 쉐보레, 스파크EV 27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