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전국 273개 정비업체와 손잡고 '지정정비공장 입고지원 특별약관(우수정비업체 서비스 특약)'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흥국화재에 따르면 이 특약은 회사측이 정한 우수 정비업체가 직접 자동차 사고현장에 출동해 차를 가져가고, 수리가 끝난 후에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 가져다주는 '무상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보충과 엔진 점검, 세차 등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승용차, 3종 경승합차, 3종·4종 경화물차 운전자 가운데 흥국화재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 손해담보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의 비용없이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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